티스토리 뷰

슬로프 드라이빙에는 쌍용 렉스턴 스포츠칸의 기술력입니다. 올해 초에 쌍용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반 도로에서 운전한 후, 최근 자동차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오프로드 주행을 경험했습니다. 천천히 운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속도가 일정 속도를 초과하면 차 밑에서 긁는 소리가 날 수 있으니 조심히 운전하세요. 차량 좌우에 통나무가 있어 차량이 좌우로 흔들리며 충격력이 운전석으로 전달됩니다.

슬로프 드라이빙

두 번째 Mogul 루트는 구멍이 많은 파입니다. 1구간 울퉁불퉁한 통나무길과 비교하면 차량이 좌우로 흔들리는 모습은 그대로지만, 4륜 모드로 주행할 때는 생각보다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세 번째 루트인 슬로프 드라이빙은 경사로를 타고 빠져나가는 구간입니다. 차량의 무게와 경사각으로 인해 속도가 느리면 차가 미끄러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속도를 높이면 차질 없이 슬로프를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몸이 경사면을 따라 기울어졌지만 미끄러지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 마지막 구간은 차량의 저속주행 시스템과 오르막 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가파른 길입니다.
  • 가장 높은 지점까지 올라도 차량은 후진하지 않고 힘차게 언덕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 오프로드에서 특정한 장점을 보여주는 것 외에도 일반 도로에서는 장단점이 분명합니다.

슬로프 드라이빙에는 쌍용 렉스턴 스포츠칸의 기술력

우선 승차감을 중시하는 차가 아니기 때문에 보통의 도로에서는 차 외부의 소음과 풍절음이 운전석으로 가장 크게 전달됩니다. 액셀과 브레이크의 감도는 여전히 느껴질 정도로 가볍지만, 속도가 50km/h를 넘으면 엔진음이 앞뒤로 급격히 커지기 시작합니다. 첫 시승에 실망했지만 앞차의 속도에 따라 크루즈 컨트롤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없다는 점은 확실히 단점으로 꼽힌입니다. 예를 들어 교외로 운전하게 되면 고속도로에서 많이 운전하게 되지만, 이 경우 장거리 운전은 운전자 피로도를 높인다고 생각됩니다.

 

슬로프 드라이빙에는 쌍용 렉스턴 스포츠칸의 기술력입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