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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영웅 안중근 의사의 뜨거웠던 마지막 1년을 그리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영웅'이 개봉 4주차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멈출 줄 모르는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억해야 안중근 입소문 개봉 4주차 계속되는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영웅'은 주말 이틀간 18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 열기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바타: 물의 길',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 외화의 강세 속에서 한국영화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의미를 더합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남녀노소 관객들의 열띤 입소문 열기와 함께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영화 '영웅'이 개봉 4주차 누적 관객수 260만 4762명을 동원, 26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억해야 안중근 입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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